자율주행 버스에 타면 홀로그램으로 표현된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고, 도착한 경기장의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 경기 장면을 360도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소개될 5G 시범 서비스들이다. 이러한 5G 서비스 구현은 기존 LTE에 비해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가 필요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차로를 탄력적으로 변경하여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가변차로제와 같이 LTE 면허대역과 Wi-Fi 주파수가 포함된 비면허대역을 묶어 데이터를 전송하는 주파수묶음(Carrier Aggregatio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이하 ‘과기정통부’)는 초고화질(UHD) 방송, 스마트미디어 등 차세대미디어 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2017 차세대 미디어대전’ 행사를 오는 12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에스비에스(SBS) 프리즘타워와 누리꿈스퀘어 등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2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고화질(UHD) 방송서비스 및 스마트미디어 성과 전시, 콘텐츠 국제교류회와 투자설명회, 차세대 미디어분야 전략 세미나, UHD 영상 제작교육
2017년 생활발명코리아 최고의 여성 아이디어 발명품이 가려졌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2017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에서 홍시연씨가 발명한 ‘오토타월장’이 대상인 대통령상과 1천만원의 발명장려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12월 6일(수)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2명의 아이디어 제안자들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한 심사위원 현장심사와 생활발명코리아 사이트에서 사전에 실시된 네티즌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되었다. 대통령상을 받은 ‘오토타월장’은 타월을 밀폐된 상태로 보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여성 일자리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8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여성일자리비전포럼'을 연다고 한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여성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주관으로 열린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모델과 여성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실제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모델 사례를 공유한다.첫 번째로 한양대학교 송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통해 사회변화와 일자리 변화와 대해 살펴보고 이에
충청남도 도지사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하 진흥원이 전통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백제명주 3종’의 판매를 시작한다.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은 민선 6기 안희정 충남도지사 경제 산업 분야 공약 과제로서 충남 전통문화 산업의 경쟁력 있는 장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충남에 116개의 양조장이 존재하며 국가 지정과 도 지정 무형문화재 등 무형문화재 술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토대로 발굴 및 활성화 장르로서 전통 식품 중 ‘충남의 술’을 선정하였다. 진흥원은 이에 충남 소재 양조장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충청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식용곤충 요리경연대회에서 남면에 소재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일반부 대상과 학생부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요리경연대회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미래농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17 생명산업과학기술 대전'의 부대행사로 식용곤충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 등 미래 식량 자원인 식용 곤충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7종으로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총 23개 팀(80여명)이 참가하여, 테스트 뉴스데이터 6천 개 중에서 가짜뉴스를 찾는 기술력을 겨루었다.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8일(금)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본선 대회를 통해 우수연구팀 3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대회공고를 시작으로 예선 등 약 6개월에 걸쳐 71개(256명)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사업 공고(6월) → 사업 설명회(7월) → 1차 워크샵(8월)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팩토리에 이동통신기술을 적용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향후, 공장을 무선으로 원격제어 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생산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그동안 공장과 같은 산업현장에서는 자체적으로 IT를 적용해 왔다. 공장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선통신 기술은 무선통신에 비해 신뢰도는 높지만 이동작업에 적합하지 않아 배선 및 안전에 개선의 여지가 많아왔다. 따라서 공정의 변화에 따른 공장 재배치나 기계나
서비스플랜 그룹이 11월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러시아 코스메틱 마켓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무역 전시회인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가 개최되는 전시 기간에 인터참과 함께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국내 100대 화장품 회사와 해외 및 러시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소 규모의 신생 화장품 기업들이 참가했다. CJ 올리브네트웍스, 이베이코리아 등 국내 유통 기업들도 참가하였다. 주한 러시아연방 무역 대표부와 PCAR 러시아 향수 제조 및
대구시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청년들의 신기술 체득과 창업 및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제1기「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이 12월 2일(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청년체험단은 만39세 이하 대구 거주자 또는 대구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을 가진 청년들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최종 통과한 30명으로 구성됐다.특히, 모집 기간이 약 20여일에 불과하였지만, 모두 527명이 응모해 1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이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어 향후 시장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 회의에서 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국제표준을 승인받았다. 또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2건의 신규아이템을 제안, 채택시키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TRI는 미래 네트워크 표준화연구반(SG13) 표준화 회의에서 지난 3년간 개발을 주도해 온‘빅데이터 교환 프레임워크 및 요구사항(IT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은 12월4일(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농어촌 광대역망(이하 ‘농어촌 BcN’)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농어촌 BcN 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스마트농어촌 실현을 위해 정부, 지자체, 통신사업자가 협력하여 전국 50세대 미만 13,473개 농어촌마을에 100Mbps급 광대역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2010년에 시작된 농어촌 BcN 사업은 올해까지 총 사업비 1,421억(국비 355억 원)을 투입했으며, 360개 섬
외교통일위원장과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0개 비영리 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가 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남북비정상회담’을 포함해 ‘제23차 통일교육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통일부가 후원하고 협의회 공동의장이 힘을 보탰다. 포럼에는 회원단체 통일교육 담당자와 일반 시민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청년들의 평화 공감대를 모으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로 통일 공감대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
특허청 청장은 KOTRA,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12월 5일과 6일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P 보호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전자상거래 유통구조 변화에 따른 우리기업의 IP 보호·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기업관계자, 지식재산 전문가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권 전문가의 정책 토론, 중국 위조상품 유통분석 특별강연 및 아시아 지역의 전자상거래 환경변화 강연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인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이 오는 12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2017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에서 스마트 미래농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전시관별 테마와 연계한 시승·시연, 교육·탐구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하여 다양한 생명산업 과학기술 성과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식물체에서 DNA 추출하기, 농작물 해충 검출 과정 체험, 식물 병해충 표본을 현미경으로 검정해보는 교육·탐구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생명산업 분야에
2017년 11월 30일 -- 심 외교통일위원장과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0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이 12월 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계 청년들의 평화 공감대를 모으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제23차 통일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해 세계 청년들이 토
충청북도 주력산업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에서는 12월5일(화)~6일(수) 2일간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프로그램 및 충북 지역 주력산업 각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세션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 한다.주요 내용으로 ‘인공지능 중심 기술의 현황 및 4차 산
농촌진흥청은 국가 특허 미생물 중복 보존 완료로 미생물을 관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였다고 말했다.특허 미생물은 복구의 어려움이 있어 손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선진국의 경우 원칙적으로 중복 보존을 사용해 거리를 달리해 보관하고 있다.이번 중복보존으로 1만 382점은 액체질소를 활용해 30년(최소 의무 보존기간) 이상 보존되며 내년부터 기탁되는 특허미생물은 상시적으로 복제본을 만들어 보존하게 될 계획이다.
부여군은 지난 28일 베트남 산업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사 등 20여명을 초청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백제문화단지,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등 관내 산업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관광 설명회‘에 참석하여 관광홍보를 실시한 부여군이 베트남 여행사와 언론사의 현지견학 및 관광지 소개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군에서는 베트남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알려진 연꽃(베트남 國花) 마케팅을 위해 서동연꽃축제 홍보영상을 소개하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태안을 달린다.태안군은 오는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안면읍(200m 구간), 태안읍(5.2km 구간), 소원면(1.4km 구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성화 봉송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101일 동안 총 2,018km의 거리에서 7,5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태안군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추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