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연휴 명절 등의 고질적인 도로정체를 강원도 철도의 개통으로 도로정체의 해소 뿐만아니라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변화시켰다.

이로써 원주 · 강릉 간의 철도 개통은 국내 최장 터널인 대관령터널을 지나 전 구간의 63%나 터널로 구성되며 한국 철도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사건으로 전망된다.

해돋이와 강원도 여행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까지 강원권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해 줄 전망이다.

이번 철도는 12월 21일(목) 개통행사를 마친 뒤, 12월 22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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