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에서 '2017 신규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완도군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평생교육 진흥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전담부서 설치, 평생학습관 운영 등의 준비를 해왔다. 지난 8월부터 전복 빵 파티시에 과정, 해초 라떼 바리스타 과정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완도군을 비롯한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10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