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계룡시 엄사도서관(관장 김숙자)에서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창작 인형극 '피터의 눈물'을 공연했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인형극 '늑대 피터의 눈물'은 누구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교훈과 함께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웠던 공연을 추억으로 간직했다.

엄사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계룡시민들을 위해 격주로 영화, 인형극 등 토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 10일에는 영화 ‘맘마미아’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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