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의 고향인 서천. 이곳의 지역적인 특색을 가득 담은 체험이 가능한 충남농촌휴양체험마을이 있다. 바로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한 ‘서천 동자북마을’이다. ▲ 한산 소곡주와 한산 모시의 고장! 서천 동자북마을‘서천 동자북마을’은 민족의 전통주인 한산 소곡주의 고장인 한산면에 위치한 곳으로, 한산면이라는 지명은 한산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비옥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저수지의 관개가 원활하여 이 지역은 예로부터 양질의 쌀이 생산되어 왔는데, 그 쌀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우
계절마다 각각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을이 있다. 봄에는 조팝꽃, 여름에는 자연생태 환경이 살아 숨쉬며 가을에는 인삼과 각종 곡식, 채소들이 추수되는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은 마을 바로 '금산 조팝꽃피는마을'이다. ▲ 조팝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운 조팝꽃피는마을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길곡길에 위치한 아름다운 '조팝꽃피는마을'은 계절마다 각각 다른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특이하게도 마을 형태가 여자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예로부터 여성의 기운이 강해 많은 여성분들이 찾아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농촌의 정겨움과 어촌의 낭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 있다. 드넓은 들판과 함께 솔숲 너머에 넓은 갯벌과 바다가 펼쳐져 있는 마을, 바로 태안 볏가리마을이다.▲ 드넓은 들과 바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태안 볏가리마을‘태안 볏가리마을’은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 태안 이원면에 자리한 농촌체험마을이다. 벼를 베어서 말린 후 탈곡하지 않은 상태로 볏단을 원뿔형을 차곡차곡 쌓은 더미를 볏가리라고 하는데, ‘볏가리 마을’은 추수가 끝난 뒤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습이 남아 있어 그 명칭을 가지게
충청남도 청양,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고즈넉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농촌마을이 있다. 기품 있는 장승들이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청양가파마을이 바로 그 곳이다.▲ 온화한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가파마을의 장승들청양고추로 유명한 청양은 충청남도의 알프스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난데, 그 중에서도 칠갑산을 품은 오지마을 상갑리에 위치한 청양 가파마을은 호리병 모양의 분지마을로 아름다운 언덕이라는 뜻의 ‘가파(嘉坡)’로 불려오고 있다.조선 시대 때에도 청양군에 속했으며 조선말기 1895년(고종 32년)에는 청양군 동하면(
날이 갈수록 농촌 지역은 일손이 부족하고 더불어 삶의 질과 환경이 낙후되어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웰빙’과 ‘천연’,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바로 자칭 환경농업의 중심지라고 자부하는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이다. ▲ 건강한 환경을 후손에게까지! 홍성문당환경마을‘홍성 문당환경마을’은 ‘문당리 백년 계획’을 통하여 생명 및 환경산업으로서의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을 통한 다양한 소득 창출과 유통망을 개선하며, 아울러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격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청정 자연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 시내버스로 천안 양곡리 종점으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천안 휴양마을 1호인 '천안 솟대마을'이다. ▲ 자연의 여유와 전통이 함께! 천안 솟대마을'천안 솟대마을'은 도심지 외곽에 있어 몹시 조용하여, 온전히 자연의 여유로움과 옛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천안시 첫 번째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도시민들의 쉼터이자 여가를 즐기며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마을 이름
미세먼지 가득한 도시에서 밤에 별을 보는 일이 참 어렵게 된 요즘, 탁 트인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도 보고 다양한 농촌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인 '서산 별마을'이다. ▲ 캄캄한 밤하늘 속 아름다운 별들이 가득한 '별마을'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서산 별마을은 2002년에 별을 주제로 농림수산식품의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을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별마을이 되었다.나지막한 구릉지에 위치하여 앞으로는 오학천이 흐르고, 오학천 주변에 조성되어있는 농지에서는 건강한 각
요즘 아이들 중에 밥상 위의 쌀과 김치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오는지 알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까? 먹기 싫다고 밥투정을 하는 아이들도 어떤 노력과 수고가 거쳐서 우리밥상까지 오게 되는지 알게 된다면 이전과는 같지 않을 것이다. 내 손으로 직접 키워 더욱 의미 있는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 있다. 바로 '보령 쌈지돈마을'이다. ▲ 내 고향에 온 듯 정겨운 공동체 마을, 보령 쌈지돈 마을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 위치한 ‘보령쌈지돈마을’은 350여 년 전 호조판서를 지냈던 한산 이씨 가
보랏빛 꽃잎이 군락을 지어 활짝 피면 그 화려함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운영이라는 꽃이 있다. 논에서 길러 다 자라면 갈아엎어 거름을 주는 용도로 키워지지만 활짝 꽃을 피워내면 꽃잎이 떨어지기를 못내 아쉬워하게 된다는 꽃이다.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는 자운영을 한껏 볼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 있다. 농약에 약한 자운영이 군락을 이뤄 필 정도로 깨끗한 농촌체험마을인 ‘아산 다라미자운영마을’을 가보았다. ▲ 자연 생태가 살아있는 안전한 먹거리 가득! 친환경 농촌체험마을'다라미'라는 이름은 이 마을의 뒤편에 있는 월
뜨거운 여름이 길어지면서 겨울방학이 짧아졌지만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일분일초가 아쉽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마을이 있어 고민 중이라면, 가족이 단란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 있다. 바로 ‘태안 갈두천마을‘ 이다.▲ 전통문화 속 힐링, 갈두천 마을갈두천 마을의 갈두천(葛頭川)은 칡, 갈, 머리 두, 내 천 자의 글자 그대로 칡머리 같이 강한 생명력으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염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갈두천은 철마산 중턱의 발원지에서 시작되어 장대리, 양산리, 대기리, 청산리를 굽이굽
넓은 호수와 높은 산을 낀 산기슭에 계절별 지역의 개성이 담긴 이색적인 축제가 가득한 곳. 특히 겨울축제로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중부권 대표 축제인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펼쳐지는 '청양 알프스마을' ▲ 농업, 농촌, 관광이 함께하는 청양 알프스마을‘청양 알프스마을’은 대한민국의 명산으로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아래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천장처럼 높다는 의미로 ‘천장리’라고 불리는데,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더불어 천장리 알프스마을로 불리고 있다. 호수와 산이 공존하는 지리
사계절 체험거리가 가득하고, 특히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알려지는 농촌체험마을이 있다. 지금은 ‘겨울왕국’이라는 주제로 겨울축제 및 체험을 한창 진행하고 있는 ‘논산 덕바위마을’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이 살아있는, 논산 덕바위마을논산 덕바위마을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계룡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덕바위’라는 명칭은 마을 뒷산에서 머먹바위라고 불리는 큰바위로 부터 유래된 것인데, 마을에 우환이나 개인적인 소망이 있을 때, 향을 피우고 지성을 드리면 수호신처럼 마을을 지키고 소망을 들어주는
지하철에서 이동할 때,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친구들과 놀 때 등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작은 화면 속 세상만을 들여다보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편안히 쉬고자 하는 취미생활조차 작은 화면 속에 갇힌 요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충청남도농촌체험마을' 특집기획, 그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인 ‘아산 외암민속마을’이다. ▲ 충청도의 여유와 전통이 있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된 곳으로, 현재까지 초가
긴 겨울방학, 분주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는 쉴 곳이 필요하고,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곳 충청남도에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도 할 수 있는 이 있다. 그중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바로 '예산 알토란사과마을'이다. ▲ 사과의 고장 예산, 알토란사과마을예산 알토란사과마을이 위치한 응봉면은,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운곡천변에 논밭을 일구는 평범한 미작 농들이 사는 마을이었다. 개화기에 과수농사를 다른 곳보다 일찍 받아들였으며, 1980년대 초
청풍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작 KBS2 일일 아침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제천 촬영분 66회~ 69회가 이번 주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오전 9시에 연속으로 방영되고 있다.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주연의 이 드라마는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에게 한꺼번에 찾아온 중년의 위기 그리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 사랑. 돌부리보다 아프고, 교통사고보다 치명적인 인생의 위기 속에서 제대로 된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흔다섯 사십춘기 소녀들이 꾸며가는 일상의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이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의림지 용두산 밑 송학면 도화리 작은골에 한방족욕카페 『본초다담』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약초로 체험을 하고 차와 함께 즐기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본초다담(本草茶湛)에서는 체험장, 판매장, 약용작물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황기, 백수오, 감초 등 중요 약초생산 지역이며 한방특화지역인 제천은 생산 및 가공에서 취약한 유통분야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2년간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주 사업자로 선정된 제천약용작물유통사업단(박성희 회
제천시가 올 겨울 신설되는 ‘제천 겨울축제’를 앞두고 이색적인 홍보를 선보이며 축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Winter World’라는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곡에 맞춰 신명나는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제1회 제천겨울 벚꽃 및 얼음 축제’를 전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플래시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5분 간 시청 신규직원과 세명대 학생 등 80여 명이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창작곡 ‘Winter World’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며 즐거움
제천시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부제:내가 바로 정책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시는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우리지역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분석해 보고 그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27개의 청소년 정책제안이 접수되었다. 이중 각 부서를 통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청소년 노동 자격증화에 관한 정책, 제천시 아동청소년의회 및 청소년 의회학교, 꿈을 잡아라(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힐링여행, 청소년 자치학교 청소년 정
제천시는 최근 수산면 옥순봉생태공원 내에 새로 개장한 측백족욕체험장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0월말 개장하여 수산면 주민들이 운영 중인 측백족욕체험장은 한번에 40명이 족욕체험과 측백 목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체험장에서는 측백오일이 섞인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느린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지는 등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커다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수산면민과 슬로시티주민협의회가 주인의식을 갖고 깊이 고민하고 개발하여 나온 결과물로 옥순
금산군 부리면에서는 SNS운영관리 전문가 양성교육을 지난 14일에 실시했다. (주)신농씨가 주최하고 (주)카카오충청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장소는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의 안정식당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되었다. 이 날, 금산군 부리면은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마을 공동체 밴드를 운영하는 것부터 글을 작성하고 소통하는 방법, 나이대에 맞춘 음성인식 기능과 더불어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법에 대한 교육까지 진행되었다.또한 스마트폰과 밴드 활용이 익숙하지 않을 부리면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