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 3기생이며, 총동문회 전 사무총장인 임재록 원우가 5월 20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장에서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신동진 협회장을 비롯하여 지회장, 임원, 회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을 하는 대전·충남지회 강창현 지회장은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를 다했다”며 “나름데로 열심히 하였다고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면서 “새로이 취임하는 임재록 지회장님께서는 그동안 많은 사회활동 등 여러 단체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대전·충남지회가 앞으로 더욱 더 잘 이끌어주실 것이라 믿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취임을 하는 임재록 대전·충남지회장은 “지금으로부터 6년 전 대전·충남·충북지회가 창립하여 1대 이기호 지회장, 2대 강창현 지회장 등의 노고로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가 더욱 더 부훙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날 의료기기 기술은 4차 산업을 넘나들면서 인공로보트(AID) 발전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의료기기 시대가 도래하였다”며 “이러한 시대에 가장 멋진 사업이 건강사업과 의료기분야로 여러분의 이익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축사에 나선 신동진 협회장은 “오늘 취임을 하는 임재록 지회장께 거는 기대가 대단히 크다”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임 회장은 의료기기 업계에서 여러 가지 애환과 고통을 몸소 느끼면서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일선에서 뛰어오신 분이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의료기기유통판매업의 안녕과 산적한 일을 해결해 나가는 큰 일보 전진이 있기를 바란다” 고 하면서 “저를 비롯하여 임원, 회원 모두가 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번성과 함께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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