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파티부터 0시포차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즐비한 토토즐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 일원에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신규로 기획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간축제다.

토토즐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은 ‘EDM 파티’와 ‘0시포차’다.

스카이로드 밑 개방된 공간에서 천장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음악에맞추어 춤을 추는 ‘EDM파티’는 오후 8시, 9시, 10시 3회 진행되며월 1회 이상 박명수, 박나래 등 인기 DJ가 출연한다.

중앙시장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0시포차는 인근상인과 청년단체 등이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먹거리를목척교 야경과 분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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