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25일 오후 2시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취업교육생 4학년 30여명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함께하는 대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ㅇ 이날 행사는 청년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예정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대전시의 해외취업정책과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취업 관련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ㅇ 참여자들은 다양한 취업국가를 위한 해외취업 컨설팅 전문가 배치, 대학가 주변 글로벌카페 설치, 해외취업 비자수수료 지원 등 취업 역량강화 기회와 경제적 지원을 제안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청년 창업기업에 대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연령 도래로 사업 종결을 앞둔 초등 6학년 졸업생 25명을 대상으로 23일 졸업여행을 다녀왔다.이날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결되는 6학년 아동들을 위해 중학생으로서의 출발을 응원해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참여 아동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포츠몬스터 및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스포츠체험 및 문화체험 활동으로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여성청소년과는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이 참여 아동들에게 유년시절의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가족의 날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1일 오후 7시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린 ‘11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활동’을 주제로 시민 15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소원을 빌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고구마
충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탄금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문화 조성 시민아카데미’특강을 실시했다.최근 반려견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보호자가 되어 이웃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책임의식 부족으로 결국 동물학대와 유기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속출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이에 충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펫티켓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특강에는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책임연구원 김나연 박사가 초빙되어 ‘반려동물의 이해와 펫티켓’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펫티켓’이란 애완동물을
□ 대전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ㅇ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총 2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 도시재생대학 수료 요건 : 총 수업 일수의 70% 이상 수강□ 이날 수료식은 단순히 수료증만 전달하는 자리가 아닌 각 팀별 실습교육 결과를 발표하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
□ 대전시는 내달 6일까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혁신과 과학을 연계한‘과학을 입히다’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ㅇ 과학 연계사업 ‘과학을 입히다’는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일상에 과학을 입히다’, ‘사람에 과학을 입히다’ ‘예술에 과학을 입히다’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ㅇ ‘일상에 과학을 입히다’는 옛 충남도청 내 선거관리위원회 1,2 층을 이용해 프로젝션 맵핑, 색상인식 사운드 기술, 3차원(3D) 음성인식 작품, 드림텀블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전
□ 대전시립박물관이 국외에 있는 대전의 역사자료를 수집해 공개한다. ㅇ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교토에 있는 리츠메이칸대학교 국제평화뮤지엄을 찾아 일제강점기 대전의 역사자료 약 40여점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사진촬영을 진행했다.ㅇ 그 중 중요 자료인 ‘공주대전간개수선로일람(公州大田間改修線路一覽)’은 대여를 통해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준비 중인 ‘대전7030 특별전 : 대전, 도시의 기원’(2019.11.29.~2020.2.28)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ㅇ 이 자료는 1913년
태안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과 ㈜명지건설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천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영농조합법인은 “태안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명지건설도 태안의 꿈나무들을 위해 써
태안군이 재난·재해 등 중요 위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드론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을 비롯한 8개 기관·단체는 재해·재난, 실종자 수색·구조 등 주요 상황 발생 시 상호 간 드론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제1789부대 3대대는 협약기관의 드론 비행승인과 항공촬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는 각 기관 요청 시 드론
충남도는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도내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했다.관계자 및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 합동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건양대학교 이혜경 교수 등 6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또 아동학대예방 홍보영상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서대학교 이승연 학생의 ‘차일드
충남도 관계자는 1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회의에 참석, 3대 위기 극복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강조했다.충남도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표창, 시도대표 회의, 활동사항 보고, 안건 심의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관계자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자치분권 관련 법률 제정과 개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에 제출된 지방이양일괄법 제정안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더 힘을 모아야
충주시 금가면이장협의회는 18일 마을별 1가구씩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금가면이장협의회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충주사랑 상품권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혜자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이장협의회는 “금가면이장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정이 넘치는 금
충주시 용산동의용소방대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장 (4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연탄은 용산동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3대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손수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용산동의용소방대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추운 겨울이 올 것이라고 들었는데, 아침저녁으로 벌써부터 한 겨울인 것 같다”며 “우리가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 있는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한편 용산동 의용소
충주시의 아동과 청소년의 또래활동과 여가활용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될 아동청소년센터의 명칭이 ‘아동청소년 숨&뜰’로 결정됐다.18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칭)충주시 아동청소년센터의 명칭 공모에서 ‘아동청소년 숨&뜰’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 숨&뜰’은 아동과 청소년의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우리가 마시고 내뱉는 기운인 숨처럼 항상 편안한 공간이라는 점과 집 앞의 마당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뜰의 의미를 담았다.이번 명칭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76점의 작품
충주시 미소천사자원봉사단 회원 20여명은 16일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신명나는 공연봉사를 펼쳤다.이날 공연은 평소 일상에 지쳐있는 지역 내 노인들의 흥과 웃음을 되찾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사물놀이, 기타연주, 색소폰연주, 꼭두각시공연, 노래공연, 웃음치료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미소천사(1004)자원봉사단은 회원 6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6년 동안 매월 1회씩 요양원,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교현안림동에서는 지난 3월 약막경로당 공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라
택견의 고장 충주에서 시민택견체조 경연대회가 열렸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시민택견체조 경연대회는 15일 충주시 호암지 택견전수관에서 시민, 학생, 동호회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충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음에 따라 택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11개 학교, 6개 택견동호회로 구성된 17개팀이 학생부와 일반부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택견체조
충남도가 소비자 권익 보장과 비전을 정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소비자권익헌장’을 전국 최초로 제정·선포했다.도는 18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행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충남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유공자 표창, 도 소비자권리헌장 선포식,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선포한 소비자권리헌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소비생활을 누릴 권리를 보장하자는 게 핵심이다.소비생활의 만족은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기본 요건으로 작용하는 만큼, 새로운 소비시장 환경 및 정책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에 이어 국회에도 전했다.지사는 18일 관계자들과 국회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여야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지사는 서명부를 전달하며 “충남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지역이지만, 2005년 당시 혁신도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작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는 소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지사는 또 “세종시 출범에 따라 충남 인구는 13만 7000명이 줄고, 면적
2019년 11월 17일(일요일) 청양의 칠갑산 밑 작은 마을인 정산면 용두리 여의주마을(대표 최광석)에서 도농상생 김장무료나눔 행사가 가을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고하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단위의 체험객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대히 이루어졌다. 오늘 행사는 여의주마을 최광석 대표가 주최하고 카카오충청센터 서승중 센터장과 서윤헤어샵에서 후원하여 진행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최광석 대표는 금년에 예기치 않은 잦은 태풍으로 배추 농사가 흉작으로 판매 주문량도 부족하여 나눔행사가 어려움은 있지만 남
충주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충주사과 서울 나들이’ 행사에서 충주사과와 충주청정한우,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등이 큰 인기를 얻으며 1억7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5회에 걸쳐 진행된 ‘황금반지를 찾아라’, ‘꽝 없는 보물찾기’, ‘SNS홍보 참여’‘시식 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충주사과를 비롯한 농특산물의 높은 품질과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시 관계자는 “구매력이 높은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거래 장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