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에서는 아로니아 특화사업을 통해 농가형 가공사업장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아로니아 연구회원 마을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군서면 금산리에 지어진 아로니아 가공사업장은 세척기, 저온저장, 건조 등 6종의 가공시설이 갖춰진 시설이다.

옥천군은 재배, 가공, 유통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아로니아 품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로 유통하기 위해 폴란드, 독일 연수를 통해 아로니아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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