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에서 2023년 광복 78주년을 맞아 블로그와 맘스비 맘카페에서 이벤트가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태극기를 자세히 알아보자는 취지로,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참여하자는 취지이다. 이벤트를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앱 요기요 쿠폰 5만원권을 30명에게 경품으로 지급한다.이벤트 외에도 독립기념관에서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 '심장이 뛴다'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http://www.inako.org) 부설 언론교육기구인 인신협 저널대학의 교수선정위원회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를 육성하여 ‘가짜뉴스’를 척결하는데 함께할 초빙 교수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화) 공식 발표했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최근 인신협 회원(사) 대표 또는 발행인을 대상으로 본 인신협 저널대학에서 함께할 교수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약 150여명이 지원했다.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에는 인신협기자들도 대거 지원했다”면서 “그 중에서
예산군은 이달 공식 인스타그램 ‘yesan_gun’ 채널을 개설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개설한 인스타그램 채널 홍보 및 가입자(팔로우) 확보를 위해 실시하며,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팔로워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오는 28일 제과점 이용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예산군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과 함께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메시지와 참여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은군은 속리산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가 2023 ~ 2024년‘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내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회차를 맞는다. 속리산 테마파크는‘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법주사는 2013년도 시작 이래 3번이나 이름을 올려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와 보물, 지방유형문화
□ 대전웹툰캠퍼스는 전국 웹툰캠퍼스 중 최초로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한 웹툰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전시⋅판매 사업인‘2022 대전웹툰캠퍼스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ㅇ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그림⋅영상과 같은 디지털 자산 상품의 고유성을 보장하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암호 화폐)을 의미한다. ㅇ 이번 프로젝트는 대표적 K-콘텐츠인 웹툰을 NFT로 제작⋅발행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시도로, 입주작가 4인과 함께 작가의 작품을 NFT 아트콘텐츠로 제작, 판매 및 전시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함양고종시 곶감 축제는 ‘왕의 귀환, 함양고종시 곶감’을 주제로 오는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양군은 지난 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곶감축제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함양곶감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 준비를 위하여 곶감축제위원회와 농·특산물 판매 농업인 등 35명이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하고 행사 진행 시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함양
연말을 맞아 목포시립무용단이 28일 저녁 7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42회 정기공연 ‘토별산수무’를 무대에 올려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수궁가의 토끼와 자라이야기를 무용으로 표현한 가족 무용극으로 목포시립무용단만의 색체로 각 장을 극과 무용, 영상의 콜라보로 구성했다.목포시립무용단은 목포시립연극단, 팝핀 댄서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시대와 세대를 거쳐 수십 년간 전해져 내려오는 수궁가를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무용으로 재해석해 고전의 교훈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인생의 희노
순천시 매곡동에 소재한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성탄맞이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산타 양말(가방) 만들기와 참여자들이 랜턴을 들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조명이 모두 꺼진 박물관을 관람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타 양말(가방) 만들기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2회 운영되며 박물관 전시해설 투어는 22일과 23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회당 참여인원은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는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이 15일 기준 2년 연속 연간 이용객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수공항은 이날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위로를 표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여수시의회 의장, 전남도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그리고 주민대표가 참석하였으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여수공항의 쾌거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은 “내년에는 코로나 규제 완화에 대비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환경을 조성하고, 주차장 확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손을 잡고 품격있는 숲과 정원의 도시 세종 조성에 나섰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 및 정원 전문인 육성과 산림‧정원문화 확산, 산람자원 보조 등을 목표로 국내 최초 민간 주도의 산림‧정원 분야 교육기관이다. 시는 생활권별로 조성된 근린공원과 도심 가운데 위치한 중앙녹지 등을 활용해 정원관광산업 자원화를 추진 중으로, 이를 위한 기반으로 전문인 육성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있는 숲과 정원의
골칫덩어리 폐현수막이 벤치와 파고라로 새롭게 변신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게 됐다.인천광역시는 관내 수거한 폐현수막 2,550장(1.53톤)을 건축 자재로 새활용해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로 제작해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테르가 주성분으로 자연분해가 어려우며 대부분 소각 폐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등이 다량 배출돼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폐현수막 새활용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이처럼 소각해서 버려지는 폐기물(폐현수막)을 공공·민간기관이 연대해 섬유패널을 만들어 건축 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크리스마스 및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각종 다양한 공연과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이언트리 홀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며,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상상무대-Merry Robot Christmas’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달에 관람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은 18일, 24일 2일간 개최되며, 다른 특색을 가진 공연으로써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다채로운 무대가 선사될 것이며, 특히 메리 하모니
강화군 교동도에 있는 화개정원이 반짝 반짝 빛나는 화려한 LED 빛으로 판타지를 선사하고 있다. 강화군이 화개정원에 연말연시를 앞두고 ‘빛으로 물든 판타지 마법의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중앙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빛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냈다. 또한, 화개광장 주변으로는 수목에 경관조명과 눈꽃 조형물 등을 설치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 마법의 정원을 걷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17~18일과 24~25일에는 화개정원 광장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 버스킹을 진행한다. 통기타 연
여수시는 관음기도의 성지 ‘금오산 향일암’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명승 지정은 여수시가 지난 2월 자연유산 우수 잠재자원 추천서를 제출해 문화재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지정예고를 거쳐 이뤄졌다.특히 여수에서는 1979년 ‘상백도 하백도 일원’에 이어 ‘금오산 향일암’이 43년 만에 두 번째 명승으로 지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문화재청은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向日庵)은 명칭만큼이나 해돋이 경관이 아름다워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거북 모양의 지형과 거북 등껍질 무늬 암석들,
경북도서관이 선도적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독서문화 저변 조성에 나선다.지역 대표 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은 이달 21일부터 경북도서관과 시군 16개 공공도서관에서 「전자책(e-book) 단말기 대여 서비스」를 일제히 운영한다고 밝혔다.대표도서관과 시군도서관 간의 연계 방식으로 동시 시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은 타 시도 일부 지자체의 개별 도서관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전자책(e-book) 단말기란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용 단말기기’로 소형 크기와 눈 피로도 저감 등 제품이 지닌 강점에 반해 비싼 가격으로 이용 상의 걸림돌
■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유치․지원사업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유치․지원사업은 타 지역 영화․드라마 제작사의 촬영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과 촬영지 섭외 및 행정지원 등을 하는 사업이다. ❍ 2018년 이후 올해까지 총 614편의 영화․드라마․광고 등에 대한 지원이 있었으며 올해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산꾼도시 여자들’ 등 130여 편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올해
세종특별자치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의 운행시간을 24시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누리콜은 기존 6시부터 24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오는 23일 0시부터는 새벽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먼저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차량 1대를 새벽 시간에 투입하고 이용 추이에 따라 차량 운행대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새벽 시간에 누리콜을 이용하려면 이용일 전일에 전화(☎1899-9042)로 사전 신청하거나 이용자 앱(세종누리콜)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1관 2층)에서 기획전 「지구야, 너는 얼마나 살았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석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실러캔스 등의 어류화석과 아로와나 골격표본 등 화석 표본 17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총 4부로, ▲1부 ▲2부 ▲3부 ▲4부 로 구성됐다. ▲1부 에서는 지구 영상과 지구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천군의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국가 공인인증서를 받았다. 서천군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장관은 인증서 전달과 함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며, 그동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서천군수와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서천군수는 “군과 군민이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인 만큼 큰 자부심을 느끼고 한산모시 전통농업 발전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