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상동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샌드아트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를 공연한다.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는 모래로 동화책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창작극 『동물친구들을 만나요』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래로 그린 그림 맞추기’, ‘나는야 꼬마 작가’ 등 어린이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하고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도서관과 더욱 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시간 동안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120명 선착순으로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032-625-4543)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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